필적감정은 감정인의 숙련된 전문성과 고도화된 기술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감정장비를 활용하여 감정결과를 도출하는 분야입니다.

문서감정 특히 필적감정이나 인영감정은 감정인이 개별특징을 어떻게 분석하고 특정하는지와 특정 개소의 차이로 인하여 결론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필적감정이나 인영감정은 이러한 미묘한 일면(一 面)이 있는 감정이기 때문에 감정결과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나타나서  납득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재감정이 필요합니다.

문서감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인의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과학적인 감정장비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객관적인 감정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법원감정 등에서 복수의 감정인을 선정 후 당사자나 변호사들에게 감정인 선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 시에도 비용적인 측면보다는 감정인 전문성이나 감정경험 등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한국법과학연구원에서는 전문적인 감정지원과 함께 재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컨드 오피니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법과학연구원(국제법과학감정원)은
[1] 대법원 예규에서 정한 공인된 자격(국가기관연구소)으로 전국법원에 등재된 34년 경력의 전문감정인(이희일 박사)이

[2] 대법원예규에서 규정한 기본감정장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분광분석기 (VSC-5000 등) 및 전용 장비 실험실을 완비하고,

[3] 미국 응용과학연구소의 전문감정교육 과정 수료와 국제감식협회(IAI) 정회원 및 한국본부장 등의 경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전문 감정사가 필적감정, 인영감정, 지문감정, 문서감정 등 법과학분야 전반에 대한 감정과 상담을 직접 실시하고 있습니다.